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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절을 내 습관으로

[자기계발] 책을 읽어도 변화가 없는 이유, 유튜버들이 입모아 말하는 효율적인 독서법(신사임당, 단희tv, 자청, 허대리,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안녕하세요 준생입니다 :)

오늘은 '독서'에 대한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경제적 자유"라는 단어에 꽂혀

신사임당, 단희tv, 라이프해커 자청,

N잡하는 허대리,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같은

 

이미 자신만의 방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유튜버들의 영상을 끊임 없이 돌려보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상을 여러번 돌려본 결과

그들이 강조하는 것은

"독서 후 실천의 중요성"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이 말하는 독서와

제 생각을 정리해보고

여러분들께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몇 년 전부터, 대한민국에는 하나의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바로 인문학 열풍이다.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인문학이란 인간의 가치 탐구와 표현활동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을 뜻한다.

 

객관적인 것을 탐구하는 자연과학과 반대된다.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인문학을 찾게 되었다는 것은

소설책에서 느낄 수 있는 순간의 재미와 흥미보다

자신이 책에서 지식을 얻고 발전하고 싶은

욕망이 커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

 

특정 인문학 도서가 소비까지 이루어 질 수 있는 이유는

그 책이 소비자가 원하는 지식 욕구를 충족해 줄 수 있거나,

책의 저자를 본받고 싶어 읽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인문학 열풍이 불고 대형 서점의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왜, 내 주변 사람들은 책을 읽어도

얻는게 없다고 이야기 하고,

독서 모임에서 책 1000권 이상을 독파했다는 사람도

자신의 삶에 큰 변화가 없다고 이야기할까?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또한 비슷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 같다.

단순히 글씨만 읽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독서를 다시 정의하면 그 책을 완전히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

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지식을 전하는 책이라면,

책의 핵심 내용들을 남에게 설명한다는 생각으로 읽어야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변화하기 위해 읽는 책을 읽는다면,

저자가 말하는 사고방식이나 사소한 습관들을

하나 하나 내 것으로 만들어야 변화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공했다고 하는 거장들(부를 가졌거나 명예를 가진)

대부분 독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과연 그들이 말하는 독서가 단순히 책을 완독 했다는 것일까?

그들은 독서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당신이 특정 분야의 거장이 되고 싶다면, 그들의 독서법을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

 


이상으로 오늘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독서를 통해 변하는 여러분의 삶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